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이 압도적인 열세 속에서 왜군과 맞서 싸운 명량해전. 그 시간을 정말 보는 것 같은 영화였습니다.시작부터 숨 막히는 분위기명량은 영화를 보기 전부터 대략적인 결말을 알고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명량해전이 어떻게 끝났는지 이미 알고 있었고, 이순신 장군이 적은 수의 배로 일본군과 싸웠다는 이야기도 워낙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모르면 안된다고 생각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에 저는 없었기 때문에 그 때의 상황을 잘 모르지만, 얼마나 치열하고 긴장되는 시간이었을까요. 영화에서도 시작부터 분위기가 상당히 무겁고 답답했습니다. 조선 수군이 전쟁에서 계속 밀리고 있는 상황에다가 병사들의 사기도 바닥까지 떨어져 있어서 보는 사람까지 불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이순신이 ..
영화 리뷰
2026. 9. 1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