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총을 들고 쫓아오는데, 귀순희망자를 위한 전화기가 연결되지 않아 설마 북에서 설치한 함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남한으로 갈 수 있었을까요?낡은 전화기가 함정일 것만 같았다이 영화는 남한에 가고 싶은 군인병사 규남(이제훈)의 이야기입니다. 처음부터 남한으로 가고자 땅을 파놓고 지도를 그리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찌 계획이란 게 그리 순탄하기만 할까요. 규남의 계획을 알게 된 다른 병사가 함께 남한으로 가고 싶다고 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와 여동생은 이미 남한에 있다고, 잘 갔는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결국 그의 돌발 상황으로 인해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남한으로 가야만 했고, 그는 결국 어렸을 때 친했던 형인 현상(구교환)..
영화 리뷰
2026. 8. 12.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