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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카피라이터] 마지막 한 줄의 좋은 P.S.가 가진 힘

by 커넥트T 2025. 10. 11.

P.S.가 중요한 이유 – 카피의 마지막 한 줄이 만드는 차이

모든 훌륭한 카피에는 P.S.(추신/후기)가 있다. 모든 훌륭한 카피라이터는 P.S.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다. 좋은 P.S.를 쓸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게다가 P.S.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P.S.(Post Script의 약자)는 카피의 끝에 붙는 짧은 문장이다. 그러나 P.S.는 단순한 후속 생각 그 이상이다. P.S.는 보통 짧은 단락이며, 카피의 전체 내용을 요약하고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다시 한번 강조해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P.S.는 고객에게 주문을 요청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마지막 기회를 줘야 한다. P.S.를 쓰는 것은 잊어서는 안 되는 일이며, 노력해서 써야 하는 부분이다.

P.S.가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는, 누구나 그것을 읽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카피를 읽지 않고 스킵한다고 해도 관심이 있다면 마지막 부분은 눈으로 훑게 된다. 그때 가장 먼저 들어오는 문장이 바로 P.S.일 것이다. P.S.는 핵심을 찌르는 내용을 담는 것이 좋다. 빠르게 훑어 내린 와중에도 카피의 내용은 얼추 확인했을 것이다. 그런 독자에게 지금 바로 주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다시 한번 제품의 특별한 기능이나 제안을 상기시켜야 한다. P.S.가 중요한 정보처럼 느껴지도록 해야 한다.

편지지

P.S.가 가진 힘 – 짧지만 강력한 설득의 기술

P.S.를 작성할 때는 그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 당신은 그것이 독자에게 구매를 유도할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떤 내용을 사용해야 독자가 구매해야겠다고 느끼게 만들 수 있을까? 그것이 어려운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만약 누군가가 P.S.에 도달할 때까지 구매하지 않았다면, 그들을 다시 “지금 구매하기” 버튼으로 되돌려 놓을 수 있도록 P.S.는 엄청나게 매력적이어야 한다. 카피의 다른 어떤 부분도 하지 못한 방식으로 독자의 마음에 다가가야 한다. P.S.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절박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그것은 최후의 수단이지만, 독자들은 그것을 간절한 호소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이 훌륭한 제안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당신의 배려로 느껴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작성된 것이다.

만약 독자가 당신의 P.S.를 읽고 절박함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잘못 쓰여진 것이다. 간절함과 고객을 배려하는 메시지 사이에서 균형을 잘 맞춰야 한다. P.S.가 독자의 이익을 위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면 적절한 단어 선택이 중요하다. ‘당신’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라. 또한 지금 구매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것이라는 긴박감을 조성해야 한다. P.S.는 짧아야 한다. 모든 중요한 내용을 압축해서 담으려고 할 때 짧게 쓰는 것은 까다로울 수 있다. 너무 모호하지 않게 요약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좋은 P.S.를 쓰기 위해서는 다른 카피에서 예시를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무엇을 포함시켜야 하는지,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주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좋은 P.S. 작성법 – 구매를 이끄는 마지막 한 문장

좋은 P.S.를 쓰기 위해서는 그 목적을 명확히 해야 한다. 독자에게 “지금 바로 구매해야 한다”는 이유를 제공하고, 그것이 독자의 이익을 위한 결정처럼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 다음은 좋은 P.S.의 예시들이다:

  • P.S. 지금 구매하면 특별 보너스를 함께 받게 됩니다. 이 보너스는 곧 사라질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마세요. 지금으로부터 단 10일만 보너스 혜택이 유지됩니다.
  • P.S. 이 제안은 한정된 시간 동안만 유효합니다. 10일 후에는 이 특별 가격이 영원히 사라집니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구매하세요!
  • P.S. 이 제품은 30일 환불 보장과 함께 제공됩니다. 어떤 이유로든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아무런 질문 없이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잃을 게 없습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이런 문장들은 독자에게 긴박감과 신뢰를 동시에 전달하며, 고객에게 오늘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 물론, 당신의 제품에 따라 더 구체적으로 작성할 수도 있다. 여기의 예시는 기본적인 틀을 보여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P.S.를 카피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여긴다. 어떤 카피라이터는 그것이 불필요하거나 공간 낭비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P.S.는 짧은 단락일 뿐이며, 작성하는 데도 그리 많은 시간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P.S.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당신은 정확히 누가 그걸 읽고 구매를 결심했는지는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P.S.를 읽고 나서야 구매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렇기 때문에 P.S.는 중요하며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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